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문단 편집) === [[공명당]] === * 현재 의석수 : 55석(참의원 20석, 중의원 35석) *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지역구 의석(득표율)-4석(5.13%) 비례대표 의석(득표율)-7석(14.22%)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지역구 의석(득표율)-9석(1.45%) 비례대표 의석(득표율)-26석(13.71%) 한 마디로 '''효율의 정당''', 정책이나 이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 치르는 방식과 결과를 의미한다. 지역구에서 공명당 후보가 출마하면 공명당 후보를 뽑고, 자민당 후보가 나오면 자민당을 뽑으며, 비례대표 선거에서는 공명당에 투표하는 방식. 자칭 세계 평화를 수호하는 정당이지만 안보법 파동때 자민당 입장에 서는 등의 행동을 보임으로써 정체성을 잃었다고 비판을 받기도 했다.[* 사실 안보법뿐만 아니라 그 이전에 통과된 비밀 보호법, 집단적 자위권에서도 모두 자민당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그런 전력으로 보았을 때, 2013년 참의원 선거 당시 마이니치 신문의 조사에서 개헌 반대 입장을 밝히며 당선되어 임기가 2019년까지인 8명의 호헌파 공명당 의원이 꼭 개헌에 반대한다는 보장도 없는 상태다. 개인의견은 반대지만 안보법, 집단적 자위권, 비밀보호법 때의 공명당처럼 당론에 따를수도 있기 때문. 최근 몇년간 자민당이 선거에서 연전연승을 기록, 당세가 너무 커짐으로써 나름 연정 파트너인 공명당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공간이 줄어든 듯 보인다. 고이즈미 정권 당시 연정을 할때는 자기목소리도 내면서 안보쪽으로는 자민당에 태클을 거는등의 모습을 자주 보였으나, 2012년 12월 2기 민주당→자민당 정권교체로 아베 내각이 시작된 이후로는 거의 거수기 수준으로 전락했다. 우선 2013년 비밀보호법, 2014년 집단적 자위권, 2015년 안보법안 3연타로 아베의 안보 정책에 협조했다. 특히 2013년 [[제23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를 보면, 아베가 재벌 그룹 회장이라면, 공명당은 계열사 사장은 커녕 전무급이나 될까 하는 위상이다. 그야말로 자민당의 의석확보에 최적화된 표셔틀 공천을 보여줬다. 2013년 7월 참의원 선거의 경우 연립여당 주제에 지역구 73개구에서 도쿄, 사이타마, 오사카 3곳(4%) 에만 후보를 내고 나머지는 약 13~14%에 달하는 전국에 깔린 창가학회 조직표로 자민당 투표셔틀이 되었다. 도쿄 오사카의 경우 자민당이 각각 2석, 1석 확보한 곳인데, 공명당이 불출마한다고 해도 더 의석을 얻기 힘들었다. 즉 기껏해야 사이타마에서만 자민당에게 폐를 끼친것이었다. 사이타마도 자민당이 후보를 2명을 냈다면 1석을 더 가져갈 수 있었다. 2014년 12월 중의원 선거에서도 별다를게 없었던 것이 지역구 295석중 9곳(3%)에만 후보를 내고, 나머지 286곳에서는 자민당 득표셔틀 역할을 해주었다. . 그런데 2016년 제24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서는 지역구에서 예상보다 더 많은 효고, 후쿠오카, 아이치, 가나가와, 사이타마, 오사카, 도쿄 7곳에 후보를 공천했다. 사실 창가학회의 고정 시멘트표 13~14%를 기반으로 전국적인 세를 가진 연립정당 주제에 지역구 73명중에서 7곳만 공천하는것도 골룸하긴 하지만, 예전에 참의원과 중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선거구의 3~4%만 공천하던 것에 비하면 거의 10% 가까이를 공천하는거니 장족의 발전이었다. 그동안 3번 연속으로 자민당의 표셔틀을 해준대신, 자민당에서 공명당이 공천을 안하면 자민당이 확실히 1석씩 더 추가할 복수 선거구를 내주는 식으로 어느정도 당세확장을 약속받은 딜을 한것으로 보여진다. 문제는 이런 딜을 한만큼 개헌정국에서도 당론을 자민당이 원하는 평화헌법 개정으로 해줄 가능성이 더 높아진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